sk하이닉스 1조클럽 복귀
sk그룹의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5분기 만에 다시 1조 클럽에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5조 3천여억원, 영업이익이 1조 5천여원에 이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가 1조 클럽에 복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반도체입니다.
주력 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했고 21나노미터 공정수율 상승, 48단 3차원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한 점 등이
실적 상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달러 환율이 100원 가량 올라 환율에 의하 환차익 또한 무시못 할 점이죠.
이런 sk 하이닉스가 당분간은 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련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발이에서 D램 소요가 증가하고 있고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와 모바일 기기에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 날 것이기 떄문입니다.
증권가에서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2조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니 sk하이닉스가 얼마나 상승세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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