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6 내리쬐다 내려쬐다 올바른 맞춤법은? 내리쬐다VS내려쬐다 흔히들 햇볕이나 햇살을 내려쬐다라고 많이 쓰시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내리쬐다입니다. 내리쬐다(O) 내려쬐다(X) 내리쬐다:볕 따위가 새차게 아래로 비치다. 발음:내리쬐다/내리쮀다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내려쬐다:'내리쬐다'의 북한어 2017. 4. 5. 부주와 부조 중에 어느 것이 맞는 표현? 부주와 부조 결혼식과 장례식 등 각종 경조사에 참석할 때 내는 돈을 보통 부주나 부조라고 표현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럼 이중에 어느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부주는 부조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보통 둘다 올바른 표현으로 알고있는 분도 많은데 부주는 올바른 표기법이 아닙니다. 부주(X) 부조(O) 부조(扶助) 1)잔칫집이나 상가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2)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일. 축의금: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내는 돈. 조의금: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 *또한 부조를 할때에는 봉투 앞면에 경조사에 어울리는 문구를 쓴 후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부조하는사람의 이름을 작성하면 됩니다. 2017. 4. 1. 며칠과 몇 일 중에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 '몇 일'과 '며칠' 중에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 맞춤법 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쓰고 있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은 '몇일'과 '며칠' 중에 어느 것이 더 익숙한가요? 카톡대화라던지 자기소개 등을 살펴보면 '몇일'이라고 쓰는 사람을 엄청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잘못된 표기법 입니다. 며칠은 몇 년이나 몇 월처럼 몇에 일이 결합되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며칠'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며칠의 어원 '며칠'같은 경우 '몇'에 '을'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말로 추측되고 있다. '을'은 日을 뜻하는 고유어인데 이는 사흘, 나흘, 열흘 같은 말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몇'에 '을'을 결합하여 '며츨'이 되었다가 모음.. 2017. 1. 25. 장이와 쟁이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맞춤법 포스팅으로 찾아 왔습니다. 저는 맞춤법에 관심히 상당히 많은데요. 맞춤법이라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하죠. 저도 아직도 많은 문법이나 단어를 틀리게 사용하고 있거나 표기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맞춤법에 대해 더 알아가고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이와 쟁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이, 쟁이 이렇게 들으니 감이 안오시나요? 제가 단어를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장장이가 맞을까요? 대장쟁이가 맞을까요? 개구장이가 맞을까요? 개구쟁이가 맞을까요? ~쟁이[접미사]:사람의 성질이나 독특합 습관, 행동 1.그것을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 예)겁쟁이, 고집쟁이, 멋쟁이, 욕심쟁이 2.그것.. 2017. 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