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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고원희 성형논란에 성형인정

by 사진 작가 2019. 6. 24.

고원희 성형인정

인기드라마 퍼퓸에서 주연 민예린 역을 맡고 있는 고원희는 퍼퓸 제작발표회와 첫방송 함께 성형논란이 있었습니다. 원래 얇은 쌍커풀이었던 눈매가 눈에 띄게 짙에 변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고원희는 이런 성형논란에 쿨하게 인정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는 답변을 통해 털털한 성격을 보여줬습니다.

24일 열린 퍼퓸 간담회에서 이런 입장을 밝힌 고원희는 오히려 자신의 이런 성형 이슈 때문에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이된다며 성형논란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답해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보여주겠다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사실 요즘은 고원희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거나 먼저 밝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옛날과 비교했을 때 사회적 인식이나 환경이 많이 바뀐것도 사실인데요. 더 예쁜 모습을 원하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원희씨 말대로 연기로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퍼퓸의 작품성이 더 커진다면 자신의 역할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원희씨는 1994년 9월생으로 서울출신 입니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45kg이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 2011년 영화 섬집아가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수목집, 소월길, 한강블루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로는 메디컬 탑팀, 처용, 고양는 있다, 왕의 얼굴, 당신의 하우스헬퍼 최근에 퍼퓸까지 다수 출연하였습니다. 롤 모델은 배우 전도연씨로 밝혔으며 한 때 가수 피에스타 연습생도 했었다고 합니다. 적성때문에 가수준비를 포기했고 그 자리에는 차오루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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