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아리의상 논란

조현 아리 코스프레

그룹 베리굿 멤버인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 때문에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조현은 6월 1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드카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조현은 게임돌림픽 종목 중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 즉, 롤의 한국 캐릭터 아리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평소에도 조현 몸매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노출이 있는 아리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조현의 코스프레 의상을 반기는 사람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조현이 입은 의상들 때문인데요. 몸에 딱 붙는 의상과 가터벨트 등 때문에 여성 상품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조현 소속사 측은 의도하고 입은것은 아니며 구미호와 흡사한 분위기를 내기 위한 착용일 뿐 노출을 노린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논란에 네티즌도 의상이 심했다는 의견과 조현이 자신의 몸매 장점을 살려 아리 케릭터를 완변하게 잘 구현했으며, 행사 프로그램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통해 더 빛나게 했다는 옹호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충분희 관점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현은 1996년 4월 14일생으로 2016년 미니앨범 GLORY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JGT엔터테인먼트이며 JTBC 믹스나인에도 출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