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카톡상대 A는 한서희로 밝혀져

비아이 카톡 한서희

 

그룹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그룹을 자진 탈퇴한 가운데 비아이와 카톡을 나눈 A씨나 누군지에 관심이 집중 됐었습니다. 오늘 A씨가 누군지 밝혀졌습니다.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 였습니다.

한서희는 이미 마약으로 인해 법의 심판을 한 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6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었습니다.

한서희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2016년 8월 피의자 신문조사에서 비아이와의 카톡 내용을 근거로 조사했고 한서희는 이에 2016년 5월 3일 마포구에 있는 아이콘의 숙소 앞에서 LSD를 전달했다고 진술했으나 3차 피의자 신문에서는 비아이가 요청한 것은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런 의혹이 불거지자 비아이는 직접 아이콘 탈퇴의사를 밝혔으며,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건 사실이지만 그거 또한 겁이나서 하지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처받았을 팬과 멤버들을 위해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서희 같은 경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불거졌을 때에도 한서희는 YG에 대해서 꾸준히 저격을 해왔습니다. 자신이 입을 열면 YG는 크게 다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빅뱅 탑에 이어 비아이까지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것과 한서희과 관련있다는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