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네 번째 결혼식 올려 그 이유는?

성은채 결혼식

성은채는 1987년 대구 생으로 2007년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가자, 장미여관에서 주연배우로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성은채의 결혼식이 이슈가 된 이유는 결혼식을 네번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4번의 결혼식이 아닌 한사람과 각각 다른 국가 방식으로 결혼식을 네 번치룬것이라고 하네요.

 

 

22일 성은채는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마쳤다.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다. 잘살겠다"는 말과 함께 네팔에서의 결혼식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남편은 부동산건설업, 공원관리, 채소 재배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인 사업가이며, 지난해 12월 22일에 중국에서 첫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올해 1월 9일에 한국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했는데요. 중국과 한국에서 한 번씩 한 것을 이해가 되는데 나머지 두번은 어떤 이유 떄문에 한 것일까요?

나머지 한번은 남편의 고향인 후난성에서 결혼식을 치뤘고, 나머지 한 번은 네팔에서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네팔에서 결혼식을 한 이유는 남편이 네팔 불교 고위신자라서 남편의 뜻으 따른 것이라고 하네요. 결국 중국에서 2번 한국에서 1번 네팔에서 1번 결혼식을 치르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