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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청주 여중생 실종 조은누리양

by 사진 작가 2019. 7. 30.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양의 실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은누리양은 지난 7월 23일 오전 10시경에 가덕면 무심천에서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조양의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조은누리양은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올랐으나 벌레가 많아지자 먼저 내려가겠다고 한 뒤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고 현재 일주일째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사진은 조은누리양의 사진 입니다. 관심깊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조온누리양의 나이는 14세이며 키 156cm, 몸무게 50kg 정도 입니다. 실종당시 중앙사진과 동일한 복장이었습니다. 회색티와 검은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파란색 안경테, 르카프 트레킹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실종시간은 오전 10시~11시 사이로 추정되며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부근에서 실종 되었습니다.

현재 군,경,소방이 합동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단서나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에는 육군 37사단 장병과 소방청 구조견 2마리, 군견 1마리, 드론도 10여대가 투입되었습니다.현재 경찰은 특전사 부대 투입까지 요청한 상태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흐른 만큼 최대한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서 하루 빨리 조은누리양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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