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경락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빛스타즈 소속의 저그 프로게이머였던 박경락 선수가 사망했다는 소식 입니다. 프로게이머 박경락 선수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7월 29일에 사망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6세 입니다. 선수생활은 2001년 하반기 한빛스타즈에 입단하면서 시작하였으며, 이후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20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2003년 마이큐브 스타리그까지 3회 연속 4강에 진출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박경락선수의 별명으로는 이름을 딴 경락마사지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박경락 선수 사망소식에 많은 스타팬들이 놀랐으며 많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같은 시대에 프로게이머 활동을 했던 임요환, 홍진호 선수 등도 박경락 선수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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