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1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후배폭행 1년 징계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폭행 후배폭행으로 논란을 빚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오늘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7월 4일 관리위원회를 열어 이승훈 선수에게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내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빙상연맹측에 따르면 이승훈 선수는 2011년과 2013년 2016년 해외대회 참가 도중에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2명에게 폭행을 한 혐의가 2018년 5월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벌인 빙산연맹 특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승훈 처음부터 폭행사실을 부인해왔지만 빙상연맹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이승훈 선수는 2020년 7월까지 1년 동안 대한빙상연맹 주관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빙산 스포츠에서 폭행과 .. 2019.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