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 담배끊게된 계기는?

김혜자 금연

우리나는 남성 흡연율만큼이나 여성 흡연율도 상당히 높고 그 수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자 연예인 중에도 애연가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김혜숙씨가 있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김혜자 역시 소문난 애연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김혜자는 무려 34년간 피어온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는데요. 그 계기는 바로 딸의 기도 덕분이라고 합니다. 어느날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에서 괴상한 맛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한테 전화가 와서 말했떠니 딸이 미국에서 어미니의 금연을 위해 100일 동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연은 27일 방영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밝힌 애피소드이며 김혜자씨는 1941년생으로 이화여대 2학년 시절 1963년 KBS 공채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전원일기, 사랑이뭐길래, 영화 마더등으로 국민엄마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