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어입니다. 오늘은 앞 포스팅에서 전기세절약 부분을 포스팅하면서 생각나는게 있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기전력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기전력은 전자제품의 전원이 꺼진 상태이지만 콘센트가 꽂혀 있으면 전기가 소모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이 없는 제품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죠. 대기전력이 있는 것의 대표적인 것이 모니터나 셋업박스 입니다. 대기전력이 없는 것의 대표적인 것은 바로 세탁기이지요.
그럼 이 대기전력이 있고 없고를 구분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행히도 모든 전자제품에는 대기전력이 있는지 없는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오늘 그 표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기전력의 유무는 전원버튼에 있는 마크를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먼저 대기전력이 있는 경우
많이들 보셨던 마크죠? 하지면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마크를 자세히 보시면 둥근 원형에 일자형이 뚫려있는 모습입니다. 이런경우 대기전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마크의 경우 원형안에 일자형 마크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이 경우는 대기전력이 없는경우 입니다. 즉 콘센트가 꽂혀져 있다하더라도 전원이 꺼진 상태이면 전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이제 전원마크에 차이를 아셨나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전원마크에 이런 숨겨진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대기전력으로 인해 소모되는 전력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전원마크를 잘 확인하고 불필요한 콘센트는 뽑는 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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