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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나이

by 사진 작가 2019. 12. 24.

차세찌 음주운전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한채아씨 남편으로 알려진 차쎄찌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는 소식입니다. 차쎄찌씨는 한채아 남편으로도 유명하지만 그전에 축구선수 및 감독 출신인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로도 유명했습니다. 축구선수 차두리 선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보도 기사에 따르면 차세찌씨는 23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운전 중 앞서가는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차세찌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246%로 면허취소 수치 입니다. 한마디로 만취상태였다는거죠.

현재 한채아 소속사측에서는 해당보도가 사살이 맞다고 발표했으며, 소속사측에서 따로 발표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한채아 소속사이지 차세찌 소속사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확인은 확실히 된 부분 입니다.

 

차세찌 나이는 1986년 생으로 한국나이 34세 입니다. 배우 한채아씨와는 2018년 5월 6일에 결혼하였으며 이때 이미 임신 3개월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슬하의 딸이 한명이 있는 상태 입니다.어린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요즘 한참 음주운전과 민식이법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경각심이 심해지고 있을 때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인 차범근 저감독 이미지에도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모범적이고 비교적 깨끗한 이미지의 차범근 감독과는 다르게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차세찌 같은 경우 조금은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 면허취소 수치의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공인으로서 비난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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