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입장 미투 폭로 나이

야구선수 양준혁 미투

만세타법으로 많은 기록을 세우며 KBO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양신 양준혁씨가 사생활 폭로글에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양준혁 나이는 1969생으로 한국나이로 49세 입니다.18일 익명의 SNS 계정에서 양준혁씨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과 함께 양준혁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양준혁이 첫 만남에 특정관계를 요구했으며 계속업데이트를 해드릴게 두고보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현재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입니다.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 이 사실을 순식간에 인터넷을 통해퍼졌으며, 인터넷 검색어를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시간 후에 양준혁씨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준혁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유포사항을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이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했으며, 그렇나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이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됐고 멀어졌다고 했습니다. 이 글에서 보면 해당 폭로자가 양준혁씨가 만났던 사람인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양준혁씨는 자신의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자신을 가두고 굉장히 약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면서 서로가 맞지 않아 이별을 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신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은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면돌파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