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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나이 학력 부인 정경심 기소

by 사진 작가 2019. 9. 7.

조국 아내 정경심 기소

현재 우리나라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청문회를 했지만 야당의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문재인 정권의 초대 민정수석이자 법무부장관인 조국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 나이는 196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019년 기준 55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대신동이며 키는 180cm 입니다. 부산 대신중학교를 졸업한 후 혜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동대 법학 석사 박사까지 수료하였으며 UC버클리대 박사학위도 취득한 이전부터 법조계에서는 유명한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울산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법학대학 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무수석을 거친 조국은 검찰개혁을 목표로 법무부장관에 내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청문회를 하기 전 딸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청문회를 하기전 본인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어 기자들한테 직접 질문에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청문회 이후 조국 부인인 정경심씨가 사문서 위조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만약 기소 이후 재판에서 죄가 인정된다면 조국입장에서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국 아내 정경심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겸심 교수는 자신의 딸이 동양대 총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은 것처럼 문서를 위조한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상태 입니다. 한편 조국 후보는 부인이 기소될 경우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는 청문회에서의 질문에 고민해보겠다는 여지를 남겼으며 기소 된 이후에도 후보직 자진 사퇴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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