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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정보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by 사진 작가 2017. 1. 17.

 

 

 

 

안녕하세요? 꾸어입니다. 오늘도 역시 고양이 이야기네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고양이와 관련된게 눈에 들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보네요. 오늘은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나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먼저 고양이가 몸에 이상이 있을 때 가장 흔하게 보이는 행동은 조용한 곳에 숨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루밍도 잠잠해지고 숨쉬는 것도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불편한 자세를 하게 됩니다.

 

2.식욕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줄어들 때도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욕이 많아지는 것도 질병이 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일부 질병은 오히려 식욕을 돋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3.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 사료를 토해낸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4.재치기를 자주 한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재치기는 헤어볼, 알러지, 천식, 폐병, 전염병 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재채기를 자주하고 숨쉬기를 힘들어하면 동물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5.고양이의 잇몸색은 진한 분홍색인데 손가락으로 고양이의 잇몸을 눌렀다가 땠을 때 잠시 후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잇몸이 창백하거나 잇몸을 눌렀다가 땠을 때 색이 잘 돌아오지 않는다면 빈혈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잇몸이 누런색을 띄게 되면 황달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6.고양이는 수면시간이 평균 15시간 이상입니다. 물론 계절, 환경,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고양이가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다면 스트레스나 통증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잘 때 근육이 과하게 수축하거나 이완한다면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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