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정보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

by 사진 작가 2017. 1. 23.

전원주택이라면 남의 눈치 없이 반려견을 키울 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아파트나 빌라 원룸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아직 분양전이거나 분양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포메라니안

첫번재 친구는 포메라니안입니다. 최근 들어 많이들 키우고 있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는 물론 때로는 새침때기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매력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또한 지적이고 학습의욕이 높아 교육시키기에도 좋은 강아지이죠. 하지만 금방 실증을 내기때문에 훈련을 시킬때에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성격은 다혈질인 경우가 많아 흥분하면 제 성질을 못이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털은 이중모이니 엉킨 털을 자주 풀어줘야 합니다.

 

2.비글

비글은 밝고 영리한 강아지입니다. 성격은 쾌할하며 활동 능력도 뛰어나서 결정적인 순간에 결단력을 보이는 똑똑한 강아지죠. 애교도 많은 강아지이지만 리드줄을 풀게 되면 주인 곁을 떠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비글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시켜주지 않으면 실내에서 말썽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산책을 필수요소 입니다.

3.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제 친구도 키우고 있는 품종인데요. 상당히 귀여운외모와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털이 구름처럼 풍성하고 곱슬곱슬할 털은 가졌지요. 털은 많지만 생각보다 털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털에 알르레기가 있으신분들한테 좋은 강아지 입니다. 붙임성이 좋고 운순해서 사람과 교감을 잘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하지만 독립심이 다소 있기 때문에 강제로 하는 것을 싫어하며 이때는 주인에게 반항심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4.푸들

푸들은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쳐, 토이 푸들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 미니어쳐랑 토이푸들이 가정견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곱슬털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기르기가 쉽고 사람 친화적인 종입니다. 또한 털이 거의 빠지지 않고 털갈이도 안하기 때문에 알르레기가 있는 사람이 키우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털이 빨리 비교적 빨리 자라기 때문에 미용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훈련한 것을 빨리 익히는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훈련들을 익힐 수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5.말티즈

말티즈는 국내에서 인기는 있는 견종 중에 하나 입니다. 작은 몸집이라 안고다니기도 좋고 테라피 도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푸들처럼 사람들 좋아하지만 사람 곁에서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털이 새하얗기 때문에 눈이나 귀 주위 관리가 중요합니다.

'동물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동물등록제를 아시나요?  (0) 2017.01.25
고양이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0) 2017.01.17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  (1) 2017.01.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