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1 우체국 우정노조 집배원 총파업 우정노조 파업 집배원 과로사와 업무량 과다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정 노조는 어제 전국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그결과가 나왔습니다. 93%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서 파업에 들어가는 우정노조는 다음달 7월 9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우정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우편대란이 일어나 사회적으로도 많은 불편과 문제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정노조는 어제 우체국과 지역 집배센터 등 전국 300여곳에서 노조원 3만여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기준인 투표율과 찬성율 모두 50%를 넘었기 때문에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정노조는 우체국 집배원 인력을 2,000명 더 증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집배원의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 5..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