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정보

한강 몸통시신 용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by 사진 작가 2019. 8. 20.

한강 용의자 신상공개 장대호

온 국민을 충격으로 빠뜨렸던 한강 몸통시신 용의자의 신상이 공개 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었고 용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개된 신상정보는 이름은 장대호이며 나이는 38세 입니다. 다만 장대호의 얼굴을 사진으로 별도로 공개하는 것이 아닌 언론이나 뉴스에 나올 때 마이크를 착용하지 않고 나옴으로서 자연스럽게 공개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완벽하게 얼굴이 공개된 사진은 볼 수 없는 상황 입니다.

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투숙객을 살인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여러차례에 거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 입니다. 장대호는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숙박비를 주지않고 시비를 걸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것은 장대호가 취재인 앞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 입니다. 장대호는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또 죽는다는 막말을 하며 반성의 기미조차 없는 섬뜩한 말을 내뱉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