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이어트 비키니 수영복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비키니를 입고 자태를 뽐낸 모습이 화재 입니다. 6월 18일에 방영된 JTBC2 판벌려-이번판은 한복판에서 김신영 비키니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김신영씨는 체조선수가 도움닫기 하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김신영 비키니 모습은 방송 최초로 공개된 것이며 상하의 파랑색 줄무늬를 입고 있습니다. 촬영장소는 사이판이라고 하는군요. 김신영씨는 자신의 비키니 영상이 공개되는것을 막으려 했으나 패널인 송은이와 안영미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해당영상에서는 김신영씨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웃음꽝스러운 몸짓과 표정으로 패널은 물론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비키니 영상공개에 상당히 부끄러워 하는 눈치 입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 비키니를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청취자에게 부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고 계속해서 인기검색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씨는 과거 웃찾사 활동시절 귀엽고 통통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방송활동을 하면서 건강때문에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지금 현재 모습의 과거와 엄청난 차이가 보일정도로 날씬해졌습니다. 김신영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38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한 끼에 아몬드 20개, 두유 1개 사과 반개를 먹으며 체중감량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신영씨는 자신의 운동방법도 공개했습니다. 투명의자 자세와 의자를 이용한 플랭크 운동으로 2달만에 8kg을 감량 했다고 합니다.
김신영씨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바로 건강때문입니다. 초고도비만이었던 김신영씨는 고지혈증, 고혈압을 앓게되었고 의사의 권유와 심각한 멘트로 너무 두려워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씨는 1983년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하였습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비둘기 합창단, 행님아, 화상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무한걸스, 청춘불패, 상상더하기 등 많은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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