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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장이와 쟁이의 차이점은?

by 사진 작가 2017. 1. 24.

 

안녕하세요? 맞춤법 포스팅으로 찾아 왔습니다. 저는 맞춤법에 관심히 상당히 많은데요. 맞춤법이라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하죠.

저도 아직도 많은 문법이나 단어를 틀리게 사용하고 있거나 표기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맞춤법에 대해 더 알아가고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이와 쟁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이, 쟁이 이렇게 들으니 감이 안오시나요? 제가 단어를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장장이가 맞을까요? 대장쟁이가 맞을까요? 개구장이가 맞을까요? 개구쟁이가 맞을까요?

 

~쟁이[접미사]:사람의 성질이나 독특합 습관, 행동

1.그것을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

예)겁쟁이, 고집쟁이, 멋쟁이, 욕심쟁이

 

2.그것과 관련된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낮잡아 이를 때 쓴다.

예)관상쟁이, 그림쟁이, 이발쟁이

 

~장이[접미사]:기술자의 의미

1.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

예)대장장이, 땜장이, 간판장이, 옹기장이

 

 

표준어 규정 9항에 따르면 기술자에게는 -장이를 그 외에는 -쟁이가 붙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장이, 옹기장이 등 직업을 나타낼 때는 -장이를 겁쟁이, 고집쟁이, 멋쟁이 등 사람의 특징을 나타낼 떄는 -쟁이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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